신도리코 「ST4500」시판…1분 최고40장 복사

  • 입력 1997년 7월 4일 21시 11분


㈜신도리코(대표 禹石亨·우석형)는 1분에 최고 40장까지 복사할 수 있는 고속복사기 「ST4500」시리즈를 4일 내놓았다. 이 복사기는 신도리코사가 지난 3년간 30억원을 들여 자체 개발한 「슈퍼 다이내믹 엔진」을 쓰기 때문에 고속복사가 가능하다. 복사를 하고 남은 토너를 저장용기로 돌려보내 다시 사용하는 「토너 리사이클링 방식」을 채택해 토너도 예전보다 20% 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값은 모델에 따라 3백45만∼4백15만원. 02―460―1240 〈나성엽 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