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신용융자금 7천억으로 늘려

  • 입력 1996년 11월 6일 20시 41분


「許文明·李熙城기자」 증권사들이 고객에게 빌려줄 수 있는 신용 융자금 한도가 5천억원에서 7천억원으로 2천억원 늘어난다. 또 농협 기업은행이 콜시장을 통해 5천억원을 조성, 증권사 등 제2금융권에 단기자금을 지원한다. 연기금의 주식투자를 확대하고 증시수요기반 확충을 위해 뉴욕증시에 상장된 코리아펀드(KF) 규모가 내년 1.4분기(1∼3월)중 3억8천만달러에서 2억달러 증액된다. 6일 재정경제원 관계자는 『최근 사정강화의 영향으로 증시 침체가 가속화, 직접 금융시장이 위축되고 있으며 이같은 사태를 방치할 경우 자금시장 전반에 악영향을 줄 우려가 있다고 판단, 증권시장 안정화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재경원은 또 증시공급물량이 과다하게 몰리지 않도록 지난 10월부터 시행에 들어간 금융기관에 대한 특례증자 허용을 당분간 유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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