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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파노라마]극장산업 미래 『파란 불』

입력 1996-10-23 20:57업데이트 2009-09-27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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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喜相기자」 한 극장에 여러 개의 영화 상영관이 있는 멀티플렉스 방식의 극장이 크게 늘고 있어 전세계 극장수입이 오는 2005년에는 무려 2백20억달러(약18조4백억 원)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미국 배스커빌 커뮤니케이션스는 최근 작년에 1백50억달러를 기록한 전세계 극장 수입은 10년 뒤인 2005년에는 이보다 47%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80년대 미국에 등장한 멀티플렉스방식의 극장이 전세계로 확산, 증가일로에 있기 때문. 특히 유럽에서는 작년말 현재 2만5천8백27개인 스크린 숫자가 2005년에 는 5천여개가 늘어 총3만개를 웃돌 것이라는 것. 이에따라 현재 전세계 극장수입의 37.8%를 점유한 미국과 캐나다의 비중은 32.5% 로 줄어드는 대신 일본 영국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등지의 극장가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견됐다. 특히 일본은 향후 10년사이 극장수입이 무려 65% 증가할 예상. 다만 북미시장도 이 기간중 입장객은 16.5% 늘고 극장수입도 18.7% 증가한 68억달 러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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