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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규, 연예계 갑질 논란 의식? “이제 누굴 시키질 못하겠다”
뉴시스(신문)
입력
2026-01-30 17:50
2026년 1월 30일 17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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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코미디언 이경규가 최근 연예계에서 불거진 갑질 논란을 의식한 듯한 발언으로 관심을 끌었다.
29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는 ‘돈 팍팍 쓰는 딸 예림이의 실체 보고 경악한 이경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함께 20·30대가 즐겨 쓰는 물건을 체험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경규는 이예림이 준비한 셀프 마사지기를 직접 사용하던 중 “녹화 중간 중간에 이걸 좀 해야겠다”며 “이제는 누굴 시키질 못하겠다. 갑질한다고 할까 봐”라고 말했다.
이예림이 “이제는 셀프로 해야 하는 시대”라고 하자, 이경규는 “그래서 어르신들이 청계산 나무에 가서 세게 비비는 거다. 나무는 말이 없잖아”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서로 도와가며 살아야 하는데, 조금만 도와달라고 해도 갑질이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코미디언 박나래는 2025년 12월 전 매니저들로부터 갑질 의혹이 제기되자, 관련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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