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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아내와 건설 현장 출근…“국대보다 더 빡세”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12 11:06
2025년 9월 12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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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아내 인민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작업복 차림의 두 사람이 현장 대기실에 앉아 있고, 인민정은 미소를 짓고 김동성은 종이컵을 들고 있다.
인민정은 “벌써 출근하고 대기. 매일 4시 기상 넘 졸려. 국대보다 더 빡세다함요”라고 적어 부부가 현장 노동을 이어가고 있음을 알렸다.
김동성은 선수 시절 대한민국을 대표한 쇼트트랙 스타다.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남자 1000m 금메달, 5000m 계주 은메달을 거뒀고 세계선수권에서도 여러 차례 금메달을 차지했다.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1남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인민정과 2021년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했으며, 같은 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그는 전(前) 부인과 양육비 미지급 등으로 구설에 휘말렸다. 이로 인해 김동성과 재혼한 인민정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이에 대해 인민정은 지난해 4월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도 모르고 사정도 모르면서 그저 욕받이가 되었다”고 토로했다.
또 “크게 마음 먹고 오빠와 같이 안전화를 신었다”며 김동성과 함께 건설 현장 노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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