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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10년 내 韓여행객 15만 유치 목표…“경유땐 1박 호텔 제공”
뉴스1
업데이트
2023-05-22 18:06
2023년 5월 22일 18시 06분
입력
2023-05-22 13:06
2023년 5월 22일 1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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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대표 명소 알울라(사우디관광청 제공)
“중동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관광지, 사우디에서 경유하면 1박 호텔 숙박 지원해드립니다.”
알하산 알다바그 사우디 관광청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에서 열린 로드쇼에서 “한국 시장에 사우디의 다채로운 경험과 관광 명소, 편리한 교통편, 직항 노선 및 흥미로운 기가 프로젝트 등을 적극 알릴 예정”이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로드쇼는 사우디 관광청이 호텔 및 항공사를 포함해 15개 사우디 현지 관광 업체와 한국 관광 업계와의 만남의 자리다.
관광청에 따르면 사우디는 중동 지역 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잡기 위해 향후 10년 동안 관광 산업에 1조달러(약 1317조)를 투자한다.
사우디는 팬데믹 이후 빠른 관광 회복 시장으로 꼽힌다. G20 국가를 앞질러 2022년에 9350만명의 방문객을 맞이했으며, 총 관광 지출은 1850억사우디 리얄로 2021년 대비 93% 증가했다.
한국 시장은 2022년 1만1000명에서 올해 약 4만명 넘게 늘어난 5만3000명을 유치할 계획이며 10년 내에 이에 세배 늘려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역사, 레저, 럭셔리, 자연 및 모험 등 다채로운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
지난해 8월부터 사우디 국영항공사 사우디아가 ‘서울(인천)~리야드’ 간 직항편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엔 ‘제다~서울’ 노선을 새롭게 운항했다.
사우디 관광청은 또 한국을 비롯해 48개국 해외 여행객 대상으로 전자비자(e-비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에 경유객 대상으로 사우디 현지 무료 1박 호텔 숙박 혜택을 제공하며 96시간 경유 비자 혜택을 준다.
아울러 이날 알하산 알다바그 사우디 관광청 아시아태평양 지역 대표는 ‘제다~리디야~알룰라’로 이어진 골든 트라이앵글과 500억달러 규모의 기가 프로젝트 등을 소개했다.
한편 사우디는 올해부터 ‘홍해 프로젝트’를 시작해 글로벌 유수의 호텔 브랜드와 함께 해변 및 섬 관광 개발에 나선다. 네옴의 섬도 개방해 럭셔리 요트 섬인 신달라와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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