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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 급성 충수염으로 응급실 行…“금주 스케줄 불참”
뉴시스
입력
2022-10-06 17:13
2022년 10월 6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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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필이 급성 충수염을 진단받았다.
6일 오후 소속사 아카이브 아침은 “김필이 이날 오전 복통으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급성 충수염(맹장염)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술은 잘 마쳤다. 담당의의 소견에 따라 입원 치료와 휴식이 필요해 금주 예정된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치게 되어 팬 여러분들과 방송 및 행사 관계자분들에게 죄송한 말씀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필은 각종 페스티벌 및 JTBC ‘인생 리셋 재데뷔 쇼-스타탄생’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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