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도깨비 깃발’ 호평 속 23만 돌파…개봉 3일째 압도적 1위

뉴스1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이 23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해적: 도깨비 깃발’은 지난 28일 1654개 스크린에서 6만454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3만217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지난 26일 설 연휴를 앞두고 개봉한 ‘해적: 도깨비 깃발’은 바다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유쾌한 캐릭터 군단, 시원한 해양 액션 어드벤처물이라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에 개봉 3일 만에 20만 관객수를 돌파, 설 연휴 흥행이 더욱 기대된다.

2위는 ‘킹메이커’로 이날 1159개 스크린에서 3만64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만6468명을 나타냈다. 3위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으로 이날 578개 스크린에서 1만9166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는 725만500명으로 집계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