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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이마트, 코로나19 확산에 영업시간 1시간 단축…오후 11시→10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22-01-28 17:05
2022년 1월 28일 17시 05분
입력
2022-01-28 17:04
2022년 1월 28일 17시 0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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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이마트가 영업시간 단축하기로 했다.
이마트는 28일 고객과 직원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는 원칙하에 선제적이고 자발적인 영업시간 단축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마트는 내달 2일부터 28일까지 기존에 오후 11시까지 영업 중인 이마트 117개점과 트레이더스 20개점 등 총 137개 점포의 영업시간을 오후 10시까지로 1시간 단축한다.
이마트 측은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안전한 쇼핑환경을, 직원에게는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점포방역에 더욱 더 만전을 기하는 등 ‘안전한 매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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