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되는 ‘도시어부3’ 12회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이 충남 태안의 안면도에서 참돔 낚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긴급 출조로 떠난 이번 낚시에서는 이태곤이 스케줄상 불참하게 되면서 네 명이 출항에 나선다.
즉석 F4를 결성하고 참돔 기록을 세우겠다는 결의에 나선 도시어부들은 이날 참돔 최대어와 총무게로 승부를 가린다.
이덕화는 “한 시간 만에 열댓 마리가 잡힌다. 제일 큰 사이즈가 잡히는 시즌이라 배들이 몰린다. 빨리 바다로 나가야 한다”라며 들뜬 마음을 보였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