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망, 최대 규모 매장 ‘알레르망 스핑크스 분당서현점’ 오픈… 3000만원대 매트리스 전시

  • 동아경제
  • 입력 2021년 6월 22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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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구업체 알레르망은 성남시 분당구에서 ‘알레르망 스핑크스 분당서현점’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 최대 규모 매장으로 조성됐다고 한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분당서현점은 알레르망 침구와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를 한 곳에서 선보인다. 방문객이 다양한 상품을 폭넓게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알레르망에 따르면 새 매장은 약 830㎡, 지상 2층 규모로 분당지역 핵심 상권에 자리 잡았다. 서현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다.

1층에는 알레르망 인기 침구 제품인 주지스와 몰트가 있고 영국에서 독점 수입한 3000만 원대 매트리스 제품인 스핑크&에드가(SPINK&EDGAR) ‘캔터베리’ 모델을 전시했다. 2층에는 예단과 혼수를 위한 침구와 침대가 시즌 콘셉트에 맞게 전시됐고 8명이 동시에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

알레르망 스핑크스 침대는 180년 전통 영국 브랜드 ‘해리슨 스핑크스(Harrison Spinks)’의 마이크로포켓스프링 특허 기술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 기술이 적용돼 몸을 보다 부드럽고 촘촘하게 지지해준다고 한다. 여기에 알레르망의 알러지 방지 기술을 접목해 알러지 방지 매트리스를 구현했다.

알레르망은 오는 8월까지 남양주 별내와 일산 주엽, 수원 권선 등에서 신규 대리점을 오픈하고 롯데백화점 광주점과 구리점 매장 입점을 계획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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