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이 다른 빔 프로젝터 삼성 더 프리미어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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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보다 더 영화관처럼

‘안방 1열’이 연일 만석을 기록하는 홈시네마의 시대다. 이제 홈시네마는 극장의 대안이 아니라 영화관보다 더 몰입해 영화를 즐기기 위한 적극적인 선택이 됐다.

근사한 홈시네마를 꾸미기 위해 대형 디스플레이부터 오디오까지 각종 설비들을 검색하고 구입하던 부담도 사라졌다. 뛰어난 성능의 빔 프로젝터로 누구나 극장 같은 대화면과 풍성한 음향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 ‘더 프리미어(The Premiere)’는 이처럼 완벽한 홈시네마를 위해 필요한 프리미엄 성능을 고루 갖춘 빔 프로젝터다. 최대 3.3m의 초대형 화면에 트리플 레이저로 완성한 4K 초고화질, 풍성한 서라운드 사운드까지 스케일이 다른 성능으로 가정용 프로젝터의 프리미엄 시대를 열었다.

3.3m 초대형 스크린이 선사하는 극강의 몰입감


극장 같은 홈시네마의 필수 요소는 벽면을 가득 채우는 초대형 화면이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3.3m까지 화면을 확장할 수 있어 영화부터 게임, 스포츠 경기, 홈트레이닝 등 모든 종류의 콘텐츠를 차원이 다른 몰입감으로 즐길 수 있다.

설치도 간편해서 어디든 놓고 전원만 연결하면 순식간에 극장이 된다. 더 프리미어는 초단초점 방식을 적용해 벽과 반 뼘(11cm) 거리만 있으면 어디서든 대화면 홈시네마를 완성해준다. 화면의 크기는 벽과 떨어진 이격 거리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손쉽게 이동이 가능해 공간 활용성이 뛰어나다.

시청이 끝난 후에는 전원만 끄면 초대형 스크린이 단번에 사라져 화면이 있던 공간을 기존대로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인테리어에도 유용하다. 제품 자체도 가볍고 콤팩트해서 셋톱박스, 게임기 등 주변 기기와 함께 두고 쓰기 좋다.

4K 초고화질의 압도적 선명함



기존에는 빔 프로젝터로 영상을 보면 화면이 큰 대신 화질이나 색감이 선명하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더 프리미어는 화면이 커져도 삼성전자의 고화질 기술이 그대로 적용돼 4K 초고화질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적색, 녹색, 청색의 각각 다른 레이저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트리플 레이저 기술을 적용해 차원이 다른 풍부한 색감을 선사한다.

빔 프로젝터로 투사한 화면은 주변 조도에 영향을 받기 쉬운 만큼 밝기도 중요하다. 더 프리미어는 최대 28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지원해 빛이 완전히 차단되지 않은 환경에서도 형체와 색감을 또렷하게 표현해낸다. 이는 2800개의 촛불을 동시에 켠 것과 같은 밝기로 일반적인 극장의 4배에 달하는 수치다.

이뿐 아니라 더 프리미어는 프로젝터 제품 중 세계 최초로 HDR10+와 필름메이커 모드 인증을 공식 획득해 콘텐츠에 따라 최적화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HDR10+ 기능으로 장면마다 밝기와 명암비를 최적화해 고화질 콘텐츠를 실제 눈으로 보는 것처럼 현실감 있게 감상할 수 있고 필름메이커 모드와 200만 대 1 명암비를 지원해 원작자가 의도한 그대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4.2채널 40W의 풍성한 사운드


초대형·초고화질에 생생한 음향이 더해지면 콘텐츠의 감동은 배가된다. 더 프리미어는 강력한 내장 우퍼가 적용된 4.2채널의 올인원 스피커를 갖춰 40W에 달하는 사운드로 공간을 채운다.

더 프리미어에는 고음을 담당하는 2개의 트위터와 저음 담당의 우퍼 2개가 모두 내장돼 있어 입체감 있는 음향을 구현한다. 또 삼성전자의 독자 기술로 완성한 어쿠스틱 빔은 총 44개의 사운드 홀을 통해 소리를 증폭해주는 원리로 깊이 있는 서라운드 사운드를 완성해준다. 따라서 효과음이 중요한 액션 영화부터 콘서트 영상, 현장감 있는 스포츠 경기 등을 더욱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

집에서의 여가 시간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면서 홈시네마 시장이 새로운 시대를 맞았다. 스케일이 다른 성능으로 무장한 더 프리미어는 완벽한 홈시네마를 꿈꾸는 이들에게 가장 탁월한 선택지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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