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직접 디렉팅…아동복 브랜드 ‘지니핑크’ 첫 선

  • 동아닷컴
  • 입력 2020년 9월 4일 15시 34분


코멘트
유명 키즈 채널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직접 디렉팅 한 아동복 브랜드 지니핑크가 지난 달 출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니핑크에 따르면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지난해 7월 시장조사부터 직접 발로 뛰어 자체 제작한 상품들로 구성한 2020 F/W(가을/겨울) 라인의 상의와 하의, 원피스, 액세서리 제품들이 최근 소비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헤이지니는 구독자 241만 명을 보유한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이다. KBS TV 유치원 메인 MC를 비롯해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 ‘해피투게더’, ‘여유만만’, ‘1박 2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바 있다. JTBC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에도 출연 예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지니핑크는 ‘지니가 만든 옷을 친구들이 입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출발한 브랜드”라며, “올해 8월 지니핑크 정식 브랜드 론칭 및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앞으로도 매주 새로운 상품을 공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드 론칭 및 공식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회원가입 이벤트, 브랜드 위크,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면서 “우리 아이들이 매일매일 특별한 만큼 지니핑크가 그 순간을 더욱 빛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니핑크는 오는 7일까지 제이에스티나와 컬래버레이션 한 ‘엄마 고마워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이 엄마에게 말하고 싶었던 감사의 영상편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한정판 기프트 세트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