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탄산수 ‘빅토리아 키위’ 출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8월 11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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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총 12종 라인업 완성
강력한 탄산·상큼한 키위 향 조화

웅진식품은 탄산수 브랜드 빅토리아 신제품 ‘빅토리아 키위’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1일 밝혔다. 빅토리아 키위는 여름 대표 과일인 키위의 향이 더해져 정량감과 상큼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록빛 과일인 키위 향을 느낄 수 있어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여름 시즌 즐기기 적합하다고 소개했다.

빅토리아는 지난 2015년 론칭한 웅진식품의 탄산수 브랜드다. 작년까지 플레인과 레몬, 청포도 등 총 12가지 맛을 선보였다. 최근에는 새로운 스타일의 허브 스파클링을 더해 라인업을 확대했다.

웅진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옥션 브랜드위크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 동안 제품 두 박스(40개입)를 약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박무룡 웅진식품 탄산음료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빅토리아 키위는 강력한 탄산에 새콤한 키위의 매력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맛으로 구성된 빅토리아 탄산수로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올해 여름 생활의 활력을 되찾아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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