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 씨스타 데뷔 10주년 기념 “멤버들 고맙고 사랑해”

  • 뉴시스
  • 입력 2020년 6월 4일 10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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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린이 그룹 씨스타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

효린은 “씨스타라는 이름으로 여러분들께 다가갔던 날이 벌써 10년이라는 시간을 맞이했다”라며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STAR1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들을 평생 잊지 못 할 거다. 여러분 덕분에 우리가 있었고, 씨스타가, 효린이 있을 수 있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며 팬들을 향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그리고 수많은 시간을 함께해 준 든든한 우리 멤버들도 너무 고맙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 게시글과 함께 씨스타 멤버들의 셀카를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그룹 씨스타는 지난 2010년 ‘푸시푸시’로 데뷔해 이후 ‘쉐이크 잇’, ‘니까짓 게’, ‘소 쿨’, ‘나 혼자’, ‘터치 마이 바디’ 등 수많은 명곡을 낳았다. 지난 2017년 공식 해체했으며 배우, 솔로 가수 등 개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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