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코리아는 오는 29일 조던 브랜드 첫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조던 델타(Jordan Delta)’를 국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조던 델타는 일상에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농구화로 개발된 기존 조던 제품과 차별화된 제품이다.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갑피와 스웨이드 가죽이 조화를 이루며 바닥 전체는 나이키 리액트 폼(React Foam)이 적용됐다. 제품 내부에는 이음선을 없애 피부 자극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하루 종일 지속되는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했다고 나이키 측은 설명했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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