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칙촉 브라우니’, 누적 판매량 300만 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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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12월 18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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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가 내놓은 ‘칙촉 브라우니’가 누적 판매량 300만 개를 돌파했다.

롯데제과는 칙촉 브라우니가 출시 2개월여 만에 300만 개 이상 팔렸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과자 브랜드 칙촉의 전체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칙촉 브라우니는 브라우니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한 것이다. 이와 함깨 초콜릿이 덩어리째 들어가 있어 씹는 재미가 있다.

이 과자는 지난 9월 편의점 등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 뒤 할인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소비자 선호도를 적극 반영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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