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방탄소년단,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 2년 연속 수상
뉴시스
업데이트
2019-11-25 10:18
2019년 11월 25일 10시 18분
입력
2019-11-25 10:17
2019년 11월 25일 10시 1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 팝/록' 수상…총 3개 부문 후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3대 대중음악 시상식으로 통하는 ‘2019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2019 American Music Awards·AMAS)에서 2년 연속 수상했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24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페이보릿 듀오 오어 그룹 팝/록‘(Favorite Duo or Group Pop/Rock)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보이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 미국 록밴드 ’패닉!앳더디스코‘ 등 쟁쟁한 수상자들과 경합해서 상을 따냈다.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3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시상식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하는 특급 대우를 받으며 공연을 펼쳤다. 작년에는 처음으로 후보에 올라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 상을 받았다. 한국 그룹 최초 수상 기록을 세웠다.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는 현재 가장 영향력 있고, 상징적인 가수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그래미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힌다.
방탄소년단은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는 이미 수상했다. 하지만 최근 발표된 ’2020 제62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서는 제외, 그랜드슬램은 무산됐다.
’그래미 어워즈‘가 음악적으로는 가장 권위를 인정받지만 여전히 보수적인 색깔을 깨지 못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방탄소년단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또 수상을 하게 되면서 이 시상식은 진보적인 어워즈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이 이미 미국 팝 시장 주류에 진입했다는 것을 다시 인정받게 됐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마이크로소프트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 시상식에서 3개 후보로 지명돼 있다.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을 비롯 ’투어 오브 더 이어‘, ’페이보릿 소셜 아티스트‘에 노미네이트됐다. 일정으로 인해 시상식에는 불참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공수처, ‘채 상병 수사외압 의혹’ 김계환 사령관 출석통보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당선인 31명… 강성 친명계 ‘더혁신회의’, 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으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육아휴직 사용 남성 공무원 32.8%…5년새 2배 이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