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 전문기업 기탄교육은 학부모들께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책 선물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3, 4월에 이어 3회째 진행되는 이벤트로 매회 제공된 책 선물에 대한 학부모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이번에는 2019년 ‘6월에 읽는 이야기’ 도서를 3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6월에 읽는 이야기’는 올해 6월의 30일 동안 매일매일 날짜에 맞는 이야기가 한편씩 들어있는 도서이다. 달력의 날짜에 맞춰 읽으면 날의 절기, 기념일, 세시풍속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하루에 한 편씩 읽으며 자연스레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책 선물 이벤트는 기탄수학, 국어, 한글 등 학습지 판매 수익금을 기반으로 도서 제작비, 인쇄비, 배송비 일체를 기탄이 모두 부담하여 진행된다. 이벤트를 총괄하는 기탄교육 온라인 사업부 담당자는 “아무리 경제가 어려워도 자식 교육만큼은 포기할 수 없는 것이 부모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의 작은 나눔이 학부모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탄교육은 책 선물 무료 이벤트 외에도 홈페이지를 통해 전집 등 도서 교육상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회사가 손해 좀 보면 어때’라는 캠페인 슬로건을 통해 알 수 있듯이 회사의 이익보다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특히 세계명작, 세계창작, 우리전래, 자연관찰 등 기존의 고가 하드커버 전집을 슬림형판으로 제작해 저렴한 가격에 판매함으로써 전집은 비싸다는 패러다임을 무너뜨리며 학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9년 ‘6월에 읽는 이야기’ 책 선물 무료 이벤트는 기탄교육 홈페이지에서 오는 22~23일 오후 2시에 각각 진행된다. 일일 1500명에게 선착순 제공되며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기탄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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