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신진 작가-샴푸의 만남 ‘가심비’ 충족 선물세트

애경

생활뷰티기업 애경(대표이사 이윤규)은 올 설에 신진 일러스트 작가 ‘예아Ag(YeahAg·예아에이지)’와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케라시스 아르누보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이 선물세트는 신진 아티스트와 상생한 착한 생활용품 선물세트로 신선한 디자인과 착한 소비를 통해 올해 소비 트렌드인 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과 가치를 추구하는 이른바 ‘가심비’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선물세트로 제격이다.

예아Ag와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에게는 신선한 디자인의 제품을 제공하고 신진 아티스트에게는 본인의 작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았다.

신진 아티스트 예아Ag는 새로운 예술을 뜻하는 미술 양식인 ‘아르누보(Art Nouveau)’와 동물 그림이 만나 탄생한 그녀만의 ‘아니누보(Ani-Nouveau)’ 일러스트로 활동하는 디자이너이자 일러스트 작가이다.

애경이 신진 작가와의 디자인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출시한 선물세트는 이번이 세 번째로 예아Ag 이외에도 신진 아티스트 ‘긴리’, ‘국형원’ 등과도 상생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전개한 바 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케라시스 아르누보 선물세트는 케라시스 샴푸만의 고유한 향과 기능을 느낄 수 있는 선물세트로 예아Ag만의 독특한 색채와 한데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아Ag 작품의 파스텔톤 색채와 몽환적 느낌의 작품은 욕실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여성, 신혼부부들에게 선물로 적합하다.

케라시스 아르누보 선물세트는 샴푸, 린스, 치약 등의 생필품을 8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케라시스 아르누보 선물세트 I-1호와 샴푸, 린스의 본품 구성으로 실용성을 높인 케라시스 아르누보 선물세트 I-3호 등 총 2종으로 구성됐다. G마켓, 11번가 등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