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럭키, 닉…설악워터피아에서 겨울온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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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27일 13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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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리조트의 워터파크 설악워터피아에 ‘비정상회담’ 등의 방송활동으로 친숙한 가나의 샘 오취리, 인도의 럭키 그리고 독일의 닉 등 세 명이 방문해 겨울온천 체험을 했다.

올리브(OLIVE) 채널의 ‘트래블메이트’ 촬영차 속초 여행을 떠난 이들은 자국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겨울 온천을 체험하고, 설악 워터피아를 찾은 고객들과 함께 파도풀, 메일스트롬 등을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한화리조트에서 페이스북 이벤트 ‘숨은 워터피아 찾기’를 마련했다. 29일부터 2018년 1월 3일까지 페이스북에 올라온 예고편 영상 속 워터피아를 찾아 캡처 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만원 상당의 모바일 주유상품권(5명)과 스타벅스 기프티콘(50명)을 지급한다.

설악워터피아는 행정안전부의 승인을 받은 국내 1호 온천으로 지하 680m 지점에서 하루 3000톤씩 용출되는 49℃의 천연 온천수를 이용하는 대규모 워터테마파크다.

한편, 세 명이 겨울온천을 즐기는 ‘트래블메이트’는 29일 오후6시에 방송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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