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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열두 동물이 한데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네요
동아일보
입력
2017-07-08 03:00
2017년 7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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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는 언제 시작될까?/두이센 케네스 오라즈베쿨리 글/정현진 그림/36쪽·1만2000원·비룡소
“열두 동물이 돌아가며 한 해씩을 대표하고 있었어요.”
어렸을 때 읽은 12간지 이야기책을 떠올리게 하는 서두다. 호랑이와 용 대신 표범과 달팽이가 앉은 것만 다르다.
국가대표 축구경기를 통해 익숙해진 나라인 카자흐스탄 전래동화. 동물들은 ‘어느 계절에 새해를 시작해야 할지’ 토론을 벌인다.
원숭이와 달팽이가 좋아하는 여름은 쥐와 소에겐 고난의 계절. 양과 말이 사랑하는 가을은 뱀에게 힘들다. 동물들은 결국 모두 불편 없는 봄에 새해를 시작하기로 한다. 비슷한 설정에서 ‘앞선 순서를 차지하려는 경주’가 아니라 배려와 양보의 대화를 전하는 차이가 이채롭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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