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서울서 2일간 팝업 레스토랑 ‘해비치 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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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4월 30일 1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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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이하 해비치)는 호텔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5월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도산공원 인근 ‘볼피노’에서 팝업 레스토랑 ‘해비치 인 서울’(Haevichi in Seoul)’을 개최한다.

해비치는 제주 첫 프렌치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밀리우’, 제주 향토음식 전문 ‘하노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팝업 레스토랑에서는 옥돔, 흑돼지, 메밀 등 제주산 향토 식 재료와 최고급 식재료 캐비어와 성게알 등으로 구성한 메뉴를 선보인다.

대표 요리로는 조개 육수로 지은 감태 쿠스쿠스에 기름에 데친 제주 옥돔 요리, 초리소와 샤워 크라우트로 우린 육수에 익힌 흑돼지 삽겹살 요리, 홀스래디쉬 크림을 곁들인 성게와 캐비어 요리 등이 있다.

‘해비치 인 서울’은 5월 25, 26일 이틀간 점심, 저녁에 운영하고, 점심 6가지 코스, 저녁 12가지 코스로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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