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모두투어 여행박람회 SETEC에서 16일까지 열려
- 유명 공연, 관람객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국내 대표여행기업 ㈜모두투어네트워크(이하 모두투어)가 13일 B2B DAY를 시작으로 개막했다. 업계 박람회 최초로 B2B DAY를 운영했던 모두투어는 지난 여행박람회보다 업계 관계자들의 만족을 극대화 했다는 평이다.
<모두의 선택 마카오관에서 4D VR 체험 중인 관람객>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오늘, 14일부터 16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B2C 여행박람회에는 세계 유명 체인 호텔과 항공사, 관광청 그리고 협력업체 등 350여 개의 업체가 지역에 따라 3개의 전시관에서 부스를 운영한다.
1전시장은 2016 모두의 선택 중 한 곳인 마카오가 있는 중국관을 비롯, 한국관, 일본관 그리고 모두투어 자회사인 자유투어 등이 있는 협력사관으로 구성되어 있다. 2전시장에는 또 다른 모두의 선택인 미서부가 있는 미주관을 비롯, 유럽관과 협력사관이 마지막으로 3전시장에는 모두의 선택 필리핀이 있는 동남아관, 남태평양관 그리고 협력사관이 위치한다. 외부 전시장에는 VIA M 카페를 비롯, 페이스 페인팅, 세계문화체험, 세계 기념품몰 그리고 세계 랜드마크 조형물을 이용한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전시장 안팎에 설치된 무대에서는 괌 차모르 공연, 일본 닌자쇼, 오키나와 에이샤, 쿵푸 레전드쇼, 푸켓 사이먼쇼, 그리고 필리핀 마스카라쇼 등 다양한 세계 유명의 공연이 계속되며 입장권 뒷면으로 응모하면 세부 제이파크 아일랜드 여행권을 받을 수 있는 경품 이벤트를 비롯, 얼리버드 이벤트, 멤버스 가입 이벤트 그리고 솜사탕 증정 이벤트 등 관람객 대상으로 펼쳐지는 풍성한 이벤트가 끊임없이 진행된다. 특히, 제이유디지탈 VR체험존 부스는, 전 세계 유명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공급된 여행컨텐츠를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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