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티몬과 온라인 여행박람회 개최

롯데관광개발(대표이사 사장 백현)이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업체인 티몬과 2016 온라인 여행박람회를 오는 6월 3일까지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5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티몬을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여행박람회는 300여개 여행상품에 대해 15만원부터 100만원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상품별 최대 10만원의 즉시할인까지 적용하면 1인당 최대 20만원 상당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오늘의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박람회 첫날인 20일 베트남 하노이 3박5일 패키지 상품을 17만9000원에 판매한다. 23일에는 제주행 아시아나 편도항공권을 2만원부터, 24일에는 오키나와 2박3일 패키지상품을 39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외에도 태국·북경·미주·세부 등 다양한 지역들을 순차적으로 특가에 선보인다.

파격적인 상품과 함께 이벤트 역시 풍성하다. 여행박람회 종료 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하와이 여행상품권, 롯데관광(100만원, 50만원)상품권, 아웃리거 리조트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롯데관광 최영진 해외영업본부장은 “다양한 할인혜택은 물론 경쟁력 있는 상품 구성과 함께 롯데관광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특히 상품판매에 그치지 않고 행사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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