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마시고, 피부과 시술을 받는 등 노화를 막는 콜라겐을 충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요즘은 바르는 콜라겐이 대세! 피부 탄력과 볼륨, 보습까지 자신있게 책임진다는 여섯 가지 다른 성분의 콜라겐 화장품을 소개한다.
콜라겐 부족이 주름을 만든다
전문가들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리고 굵은 주름을 만드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으로 콜라겐 파괴를 꼽는다. 콜라겐은 피부 진피 성분의 70%를 차지하면서 피부 강도와 탄력성을 좌우하기 때문. 피부 속 콜라겐이 파괴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충전은 가능하다. 화장이 쉽게 뜨고, 트러블이 자주 생기거나, 피부 건조를 느낀다면 콜라겐이 부족하다는 신호. 식품이나 분말, 액상 형태로 판매되고 있는 먹는 콜라겐은 물론 피부에 직접 바르는 콜라겐 화장품 등 다양한 형태의 콜라겐이 있으니 어떤 종류로라도 보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요즘 출시되는 콜라겐 화장품은 시드 콜라겐, 베이비 콜라겐, 캐비아 콜라겐, 발효 콜라겐 등 특성이 세분화되어 있어, 피부 타입이나 취향에 따라 골라 쓸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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