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포시즌스호텔…서울 세계서 주목받는 신규호텔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4월 22일 05시 45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서울이 글로벌 여행전문지로부터 주목받는 신규호텔로 선정됐다. 글로벌 여행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레블러’는 최근 문을 연 전 세계 신규 호텔 중 가장 주목받는 호텔을 뽑는 ‘2016년 핫 리스트’에 포시즌스호텔 서울을 선정했다.

올해로 20회를 맞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의 핫 리스트는 6개 대륙, 36개국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고 60개의 호텔이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7개 호텔, 한국에서는 유일하게 포시즌스호텔 서울만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10월 오픈한 포시즌스호텔 서울은 총 317개의 객실과 7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갖추고 있다. 지난 연말에는 프로스포츠 유일의 통합 시상식인 ‘동아스포츠대상’이 열렸고, 최근에는 이세돌 9단과 슈퍼컴퓨터 알파고와의 바둑 대국이 열려 주목을 받았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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