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나를 찾아서]동아일보 문화기획팀, 피오르와 만년설, 북유럽 백야투어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4월 1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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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프레이케스롤렌. 디스커버리투어 제공
노르웨이 프레이케스롤렌. 디스커버리투어 제공
동아일보사는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노르웨이의 짙푸른 피오르와 만년설을 6, 7월 한 시즌만 경험할 수 있는 백야의 신비 속을 찾아간다. 피오르와 만년설이 있는 명승지를 구석구석 찾아가며 자연과 하나되는 진정한 힐링으로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백야의 세계로 떠나보자.

△만년설과 피오르의 백야, 그 그림 같은 풍광=대서양에 맞닿은 크리스티안산, 하르당에르 피오르의 소도시 오다, 겨울왕국 엘사의 배경 무대로 전해지는 베르겐, 그리고 스톡홀름에서 헬싱키로 이동하는 크루즈선에서 맞이하는 백야는 경이롭고 황홀하다.

△북유럽 예술문화도시 산책=노벨 평화상의 도시로 흔히 알려진 노르웨이 오슬로는 한 조각가가 20년의 노동과 영혼을 바쳐 만든 거대한 비겔란 조각공원과 동시대 노르웨이의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새 오페라하우스는 선박 조각품을 연상시킨다.

△평생 마음에 간직할 아름다운 힐링 하이킹=노르웨이 3대 하이킹 코스인 셰락볼텐, 프레이케스톨렌, 트롤퉁가에서의 힐링 하이킹이 진행된다. 일정은 6월 27일부터 7월 7일까지다.

한편 동아일보는 로열오페라에서 만나는 도밍고와 영국일주(5월 31일∼6월 9일) 참가자도 모집한다. 02-752-6207
이종원 문화사업본부 문화기획팀 차장 salut@donga.com
#여행#나를 찾아서#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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