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충현 작가의 개인전 ‘자리’가 11월 1일까지 경기 파주시 갤러리 소소에서 열린다. 텅 빈 원숭이 우리를 그린 전작을 모티브로 삼아 공간의 주체가 사라진 폐쇄 공간의 정경을 자의적으로 재구성해 묘사한 유채화를 선보인다. 031-949-8154
■ 조은비 작가 개인전 ‘낯선 자와의 시각적 대화’
조은비 작가의 개인전 ‘낯선 자와의 시각적 대화’가 11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갤러리 도올에서 열린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이미지를 추상화한 아크릴화와 수채화를 공개한다. 02-739-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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