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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해피아워 이벤트’ 진행… 18일까지 음료 반값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7-14 11:53
2015년 7월 14일 11시 53분
입력
2015-07-14 11:50
2015년 7월 14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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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타벅스 제공
스타벅스가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전국 780여개 매장에서 ‘해피아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오늘(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오후 3~5시 2시간 동안 매장에서 바리스타가 만들어 제공하는 모든 음료가 50% 할인 제공된다. 해피아워 기간 1인 1회, 총 구매 가능한 음료는 2잔으로 제한된다.
아포가토, 리저브 커피 음료는 해피아워 대상에서 제외되며 미군부대 내 매장, 오션월드점, 오션월드 입구점, 휘닉스파크점, 마장 휴게소점 등 일부 매장에서는 해피아워 이벤트를 시행하지 않는다.
백수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해피아워를 통해 그 동안 스타벅스를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침체된 국내 경기에 조금이라도 활기를 불어넣고 소비 진작에 앞장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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