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스타즈호텔 명동1호점, 3성호텔 인증

모두투어의 호텔사업 브랜드 ‘STAZ HOTEL’(이하 스타즈 호텔)의 명동 1호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3성 등급을 인증 받았다. 스타즈 호텔은 서울에서 처음이자 국내에서 두 번째로 3성급으로 인증 받은 호텔로 등록했다.

2015년부터 관련법령이 개정되면서 기존 무궁화로 표시하던 호텔등급은 올해부터 별 등급제로 변경돼 전국 호텔이 한국관광공사의 등급 심사를 받게 된다.

모두투어의 호텔전문운영법인인 모두스테이가 운영하는 스타즈호텔은 현재 명동에 1호점과 2호점을 운영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스타즈 호텔을 미래 전략사업이자 글로벌 호텔브랜드로 성장시킨다는 목표로 연내에 3호점을 신규 오픈 할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