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비싼 랍스터를 무한리필! 가격은 얼마?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3월 9일 15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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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캡처
사진 출처=올리브TV '테이스티로드' 캡처
랍스터 무한리필

지난 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예능프로그램 '2015 테이스티로드'에서 MC 박수진과 리지는 지금 꼭 먹어야 하는 '대세 메뉴'를 찾아 나서는 모습이 방송됐다.

첫 번째 맛집으로 찾은 곳은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 박수진과 리지 두 MC는 곧바로 해산물 코너로 달려가 랍스터를 접시에 집어 담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수진은 "랍스터가 무한리필이라니 말도 안 된다"라며 놀라워 했고 리지 역시 "싱싱함이 살아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 식당엔 랍스터 무한리필 이외에도 갈비찜, 수육, 보쌈김치 등 한식, 중식, 일식의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다.

이 날 소개된 랍스터 무한리필 식당은 서울 송파구 신천동에 위치한 '바이킹스워프(VIKING’S WHARF)'라는 이름의 프렌차이즈 식당이다. 가격은 성인기준 100달러(약 11만원), 13세 이하 어린이의 경우 반값인 50달러(약 5만5000원)로, 방문 전날 환율로 계산한다.

누리꾼들은 "랍스터 무한리필, 먹고 싶어라" "비싸지만 무한리필이니…" "주말에 가볼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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