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9일,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여해
- 강남구 구룡마을, 강북 노원구 상계동, 부산 서구 아미동에서 총 5,000여 장 배달
점점 내려가는 기온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독거노인과 이웃들에게 훈훈한 소식이 이어졌다.
11월 29일(토),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올해도 어김없이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한 100여 명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올해는 강남과 강북을 비롯하여 처음으로 부산지역까지 확대하여 총 5,000여 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에게 온정을 나눴다.
특히, 2014년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대거 참여함으로써 열정과 패기를 다시 한 번 볼 수 있었고, 연탄 나눔 봉사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시작하여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봉사활동 중 하나로 더욱 그 의미가 깊다.
비가 내린 뒤 추운 날씨 속에 오전 9시부터 약 4시간가량 진행되어 정신적, 육체적으로 지쳤을 법도 한데 모두가 지친 기색 없이 즐거움 속에 활동을 이어가며, 작은 정성에 감동하는 이웃들을 보고 나눔의 기쁨을 배웠다.
이날 참여한 IT/마케팅본부 이승 이사는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온기를 드리고 싶어 매년 진행하고 있고, 모두가 하나의 뜻을 가지고 봉사에 임함으로써 마음마저 따뜻해졌다.”며 “봉사에 참여하는 직원들이 나날이 늘고 있어 앞으로 더 많은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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