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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로 만든 초상화 “결혼선물 받은 피자, 피로연때 결국…”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1-22 16:48
2014년 1월 22일 16시 48분
입력
2014-01-22 15:17
2014년 1월 22일 15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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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피자로 만든 초상화
영국에서 신랑 신부가 결혼식 선물로 받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가 화제다.
온라인에 공개된 사진은 속에는 신랑신부가 그들의 얼굴이 그려진 피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크기가 13인치(약 33센티미터)이며, 이탈리아의 한 요리사가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모짜렐라 치즈와 토마토소스, 햄 , 옥수수 등의 토핑 재료로 신혼부부의 얼굴을 표현했다.
이 피자로 만든 초상화는 결혼식 직후 하객들과 함께 나눠먹은 것으로 전해졌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피자로 만든 초상화, 도미노피자 광고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먹기가 아깝겠다”, “피자로 만든 초상화, 왜 하필 음식에 얼굴을 그렸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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