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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최악의 비밀번호 1위, 단순 번호 위험천만… “복잡한 것 싫은데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22 13:58
2014년 1월 22일 13시 58분
입력
2014-01-22 13:31
2014년 1월 22일 13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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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플래시데이터 페이스북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최악의 비밀번호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비밀번호 1위’라는 제목의 글이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다.
비밀번호 관리 솔루션 전문회사 스플래시데이터는 지난 20일 ‘2013년 최악의 비밀번호 25개’를 발표했다.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최악의 비밀번호 1위’는 ‘123456’으로 밝혀졌다.
이어 ‘password’가 2위를 ‘12345678’이 3위를 기록했으며 ‘qwerty’, ‘abc123’가 뒤를 이어 눈길을 끈다.
이 회사의 대표는 “다양한 숫자나 문자의 조합, 그리고 자신이 외우기 쉬운 비밀번호가 좋다”면서 비밀번호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최악의 비밀번호 1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비밀번호 맞네”, “정말 아무도 알려주면 안 될 듯”, “복잡한 것 싫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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