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 설 선물용 와인세트 137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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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3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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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5세트1본입-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1865세트1본입-1865 싱글빈야드 까베르네 소비뇽.

국내 대표 주류수입사 금양인터내셔날(대표 박재범)이 설날을 맞아 130여종의 와인 선물 세트를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 선물용 와인 세트는 청말띠의 해를 기념한 ‘다크호스’ 세트와 귀족의 와인으로 불리는 ‘루피노’ 세트, 합리적 가격의 ‘트라피체’ 세트 등 인기 제품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국내 총 누적판매량 220만 병을 돌파한 ‘1865’는 골프 마니아를 고려해 케이스를 골프백 모양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서 판매된 칠레 와인 중 단일 브랜드로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한 ‘1865’ 와인은 ‘18홀을 65타에 친다’는 기원의 의미가 담겨 골퍼들 사이에서 사랑 받는 와인으로 알려졌다.

금양인터내셔날 측은 “‘1865’ 세트(1865 싱글빈야드 까르베네 소비뇽, 5만2천원)는 골프를 즐기는 지인에게 기억에 남는 선물이 될 것”이라며 “특히 골프백 모양의 케이스를 제작해 골프 마니아들로부터 사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 “이 와인은 명절 음식 중 하나인 갈비찜과 궁합도 잘 맞아 와인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선물하기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밖에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 등장해 ‘뉴요커의 와인’으로 유명세를 치르며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이태리 와인이 된 ‘루피노’ 1호 세트(루피노 리제르바, 루피노 리제르바 오로, 가격 15만원)’와 청말띠의 해를 기념해 끝맛으로 에스프레소의 커피 맛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다크호스’ 세트(다크호스 까베르네 소비뇽, 다크호스 샤르도네, 7만2천원)도 선보인다.

또한, 남미 제 1 와이너리 브랜드인 ‘트라피체 싱글빈야드’ 세트(트라피체 싱글빈야드 말벡 라스피에드라스, 10만원)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다. 가격 문의: 2109-9200(www.keumyang.com)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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