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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라면은 ‘속도전 국수’…가격 쌀과 맞먹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2-07 11:42
2013년 2월 7일 11시 42분
입력
2013-02-07 11:30
2013년 2월 7일 11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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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이야기쇼 두드림' 9일 방송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은 9일 밤 10시15분 탈북 여성 이서윤 ·박영심 씨와 탈북 여성 박사 1호 이애란 씨의 사연을 소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서윤 씨는 "북한에서 먹은 라면을 잊지 못한다"며 "처음 먹었을 때는 고기보다 맛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북한에서 라면은 땔감도 적게 들고, 빨리 끓일 수 있어 '속도전 국수'라고도 불린다"며 "라면의 가격은 쌀 10㎏과 맞먹는다. 지방 간부들에게는 뇌물로도 쓰인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북 여성으로 최초로 박사 학위를 딴 이애란 씨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도 공개된다.
전국수학경연대회에서 4등까지 거머쥐었지만, 조부모의 월남 전력 때문에 대학 진학이 막힌 이 씨는 좌절 끝에 자살 시도까지 했다. 미국에 살던 사촌 동생이 가족에 대한 책을 내면서 정치범 수용소로 가야 할 처지에 빠지자, 그는 일가족 9명과 함께 탈북을 결심했다.
이 씨는 "발각되면 죽겠다는 각오로 쥐약까지 챙겨서 압록강을 건넜다"며 "암호명은 '맨드라미꽃이 피었습니다'였다"고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전했다.
압록강을 건넌 후 2개월 만에 밟은 한국 땅이었지만, 그를 기다린 것은 IMF 경제 위기. 그러나 호텔 청소부터 시작해 박사 학위를 따는 등 갖은 노력 끝에 보험 설계사로 성공을 거뒀다.
그는 "직원 6만 명 가운데 9위에 랭크돼 월급 2700만 원을 받은 적도 있다"며 "한국은 꿈을 갖고 노력하면 이루어지는 나라"라고 전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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