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경비실도 폼으로 만든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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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월 2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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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최근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사진을 공개하며 “아무리 벨을 눌러도 소리를 질러도 반응하지 않았다. 자세히 보려고 가니 사람이 아니라 마네킹을 세워놨더라. 아무리 인건비가 비싼 외국이라도 안전을 위해 경비원이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사연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외국의 저택의 입구가 굳게 닫혀있는 모습과 경비실 안에 마네킹이 들어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경비실 안에는 CCTV와 인터폰 등이 설치 돼 있지만 경비원이 마네킹인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는 것.

‘경비원이 문 안 열어준 이유’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경비원 문 안 열어준 이유, 빵 터졌다”, “마네킹이 그럴싸하긴 하네”, “있는 사람들이 더 하다더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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