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일본과 한국미술’ 정기경매에 출품된 한국미술 출품작 공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8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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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미국 뉴욕 크리스티에서 열리는 ‘일본과 한국미술’ 정기경매에 출품된 한국미술 출품작을 공개하는 프리뷰가 15일 하루 동안 서울 명동 신세계갤러리 본점에서 마련된다. 박수근의 유화 ‘나무와 세 여인’(1962년)과 높이 60.5cm의 청화백자용문항아리(18세기) 등 총 14점을 선보인다. 청화백자는 2011년 3월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44억 원대에 낙찰된 항아리보다 크고 비슷한 시기에 제작된 것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02-310-1924

가나아트센터는 SM엔터테인먼트와 첨단기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콘텐츠 전시회의 한 코너로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SM 소속 연예인을 테마로 삼은 미술작품을 선보였다. ‘SM 아트갤러리’는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열린다. ‘아트 토이’의 창시자로 불리는 세계적 작가 마이클 라우를 비롯해 권경엽 김태중 이동기 에디강 장승호 정도영 씨가 참여했다.
#미술#미술단신#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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