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가자/아웃도어 특집]최고급 캠핑용품을 15일간 마음껏 쓸 수 있는 기회

  • 동아일보
  • 입력 2012년 6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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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는 여름철을 맞아 등산객을 위한 ‘2012 캠핑 컬렉션’을 선보였다. 가족 단위 캠핑족을 위한 오토캠핑용 제품으로 텐트부터 그늘막(타프), 테이블과 의자, 침낭, 버너 등 다양한 캠핑 장비로 구성됐다.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텐트를 선택할 때에는 이용 인원을 따져보고 적절한 크기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평균 이용 인원에서 1, 2명이 추가된 넉넉한 크기의 텐트를 고르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령 4인 가족이라면 6, 7인용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휠라 스포트의 6, 7인용 ‘자이언트 돔 7’과 4, 5인용 텐트인 ‘노블 돔 5’는 캠핑 초보자를 고려해 누구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너텐트 탈·부착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네 방향으로 출입구가 있어 통풍 기능도 높다. 인원이 많은 경우 텐트에 연결할 수 있는 타프를 설치하면 공간을 더욱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휠라 스포트 ‘렉타 타프’는 햇빛 및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다 편안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폴을 이용해 타프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휠라 스포트는 캠핑 라인 출시를 기념해 400만 원 상당의 캠핑 용품을 대여해 주는 ‘프리 캠핑 페스티벌’을 진행 중이다. 11월까지 진행되는 ‘프리 캠핑 페스티벌’은 7개월간 총 72개 팀, 최대 504명에게 400만 원 상당의 최고급 캠핑 용품 풀세트를 15일 동안 무료로 대여해 준다. 참가 희망 고객은 휠라 스포트 홈페이지(www.filasport.co.kr)에 캠핑 관련 사연을 적어 올리면 된다.

이진석 기자 ge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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