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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기 레벨 “난 몇 레벨?…난이도 높을수록 ‘씁쓸’”
동아닷컴
입력
2012-06-05 11:10
2012년 6월 5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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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밥먹기 레벨 테스트. 사진=류민상 트위터.( 이 사진은 기사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혼자 밥먹기 레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자 밥먹기 레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게시물은 혼자 밥을 먹는 상황을 레벨1부터 레벨9까지 정리해 놓은 것으로 난이도가 높을수록 혼자 먹기 애매하고 민망한 상황이 묘사되어 있다.
레벨1은 편의점에서 혼자 라면 먹기, 레벨2는 3,000원짜리 선불 식당이나 푸드코트, 레벨3은 분식집, 레벨4는 패스트푸드점으로 여기까지는 비교적 수월한 단계다.
그러나 레벨5로 넘어가면서는 상황이 달라진다. 레벨5는 중국집, 냉면집 레벨6은 일식집, 세련된 라면집, 전문요리 집이다.
레벨7은 피자, 스파게티,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다른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이 느껴질 수 있다. 레벨8은 찜닭, 닭갈비, 고기집, 전골집 등 대부분 회식 장소로 이용되는 식당으로 혼자 테이블을 차지하면 주인이 눈치를 주거나 합석을 요구할 확률이 높다.
마지막 레벨9는 ‘술집’으로 주인이 “몇 분 이세요?”라고 물을 때 “혼자”라고 대답하기 까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고 적혀있어 폭소를 자아낸다.
‘혼자 밥먹기 레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혼자 밥먹기 레벨 5까지는 감당 가능”, “혼자 밥먹기 레벨 씁쓸하다”, “혼자 밥먹기 레벨7 부터는 차마 못하겠다”, “혼자 밥먹기 레벨10에 도전해보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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