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서예가 문공열 씨 개인전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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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5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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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가 문공열 씨(중국 런민대 예술학원 동방예술연구소 부교수)의 개인전(사진)이 23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종로구 낙원동 한국미술센터에서 열린다. 문 씨는 철학이 깃든 서예를 하기 위해 20여 년 전 중국으로 유학을 떠나 베이징 수도사범대 문화대학원 서예 석사과정, 런민대 철학과 중국 미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4시. 02-6262-8114

■ 중요무형문화재 제55호 소목장 박명배와 그를 사사한 목야회(회장 함명주) 회원들의 조선 목가구 전시회(사진)가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우리 목가구의 멋과 아름다움’전. 박명배 소목장의 문갑, 서안과 목야회 회원들의 작품 31점이 출품된다. 02-734-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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