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동아일보 스타 뷰티] 화사한 오렌지와 핑크의 만남~ 박은빈의 ‘상큼 아이 메이크업’

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서 남자 주인공 강백호(유승호 분)의 첫사랑 함이슬로 분한 박은빈. 풋풋한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의 오렌지, 핑크 컬러를 활용한 아이 메이크업이 눈에 띈다. 박은빈의 담당 메이크업 아티스트 전미연씨(MeiEn)에게 듣는 ‘상큼 아이 메이크업’ 노하우 공개.

우선 오렌지 컬러, 베이비 핑크 아이섀도를 1:1로 믹스해 눈두덩이 전체에 고르게 발라 화사한 눈매를 완성한다. 눈 밑 언더 부분에도 같은 컬러의 섀도로 연결해 발라 자연스럽게 연출한다.

내추럴한 느낌의 카키 블랙 컬러 아이라이너를 이용해 속눈썹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메워 눈매를 또렷하게 만든다. 뷰러로 속눈썹 뿌리부터 올려 컬링을 튼튼하게 해준 뒤 마스카라로 뭉치지 않게 속눈썹 한올한올 발라줘 눈매에 힘을 준다.

플러스 정보!
립 메이크업의 경우 발랄한 핫핑크 컬러의 립 틴트를 발라 생기있게 마무리한다.
글·이희주<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정혜성<우먼 동아일보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zcb282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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