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별 평균미인상 보니…韓-김태희, 中-송혜교?

출처= 미용성형외과학회지

인종별 평균 미인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고 스포츠서울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산백병원 성형외과 교수 이승철은 지난 24일 국제학술지인 미용성형외과학회지(Aesthetic Plastic Surgery) 최근호에 '인종과 민족별 얼굴의 다양성을 고려한 여성의 매력적인 얼굴(Attractive Composite Faces)'이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했다.

인종별 평균 미인상은 해당 국가의 유명 연예인 얼굴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으며 합성에 사용된 얼굴은 총 63명이다.

한국 미인의 경우 전체적으로 동그란 얼굴과 부드러운 인상이 특징.

김태희를 떠올리게 하는 얼굴이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중국의 미인상도 흰 피부, 눈매와 입매 등이 송혜교를 연상시킨다는 평.

누리꾼들은 "인종별 평균 미인상 아시아가 예쁘네", "한국은 정말 턱만 좀 더 얇으면 김태희 같을 듯", "한국 김태희, 중국 송혜교, 일본은 다케우치 유코?"라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