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우먼동아 스타 패션] 남자친구에게 추천! 완소 연하남 송중기 vs 이민기 ‘블랙’ 코디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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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1년 11월 29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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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한예슬을 사로잡은 그들의 매력은? 환한 미소와 뽀얀 피부는 기본, 어떤 스타일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뛰어난 프로포션은 덤이다. 내 남자친구에게 입히고 싶은 스타일! 송중기, 이민기의 완소 연하남 스타일을 소개한다.
‘블랙’ 스타일링

두 연하남이 사랑한 컬러는? 그 어느 아이템과도 잘 어우러지는 스테디컬러 ‘블랙’이다. 심플한 블랙 워커, 강렬한 블랙 앤 레드 컬러의 운동화를 포인트로 세심한 패션 감각을 과시한 그들의 블랙 스타일링을 눈여겨 볼 것.

큐트 블랙 스타일링


깔끔한 블랙 피코트로 귀여운 매력을 더한 송중기. 독특한 디테일이 들어간 라이트 데님을 매치해 단조로운 스타일링에서 벗어났다. 무엇보다 스키니 피트 데님의 실루엣과 잘 어우러지는 미니멀한 블랙 워커로 단번에 패셔너블한 블랙 룩으로 업그레이드.

미니멀 블랙 스타일링


재킷, 팬츠 모두 블랙으로 매치해 안정감 있는 룩을 완성한 이민기. 이너로 선택한 심플한 디자인의 그레이 니트에서 따뜻함이 묻어난다. 모던한 베이식 룩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해준 블랙 앤 레드 컬러의 트렌디한 운동화가 스타일링의 포인트.
믹스매치 ‘아우터’ 스타일링

와일드한 느낌의 아우터 안에 별 장식의 셔츠, 댄디한 블랙 타이가 숨겨있다. 다른 스타일의 아이템들을 절묘하게 믹스매치, 남자다움과 귀여운 모습을 모두 가진 두 연하남의 센스만점 스타일링에 주목하자.


댄디 아우터 스타일링


브라운 컬러의 아우터에 블랙 타이를 매치한 댄디 캐주얼룩. 특히 송중기만의 댄디한 느낌을 살린 살짝 걷어 올린 아우터의 소매에 주목할 것. 여기에 레드 빛이 감도는 브라운 계열의 벨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다.



유니크 아우터 스타일링


익살스러운 패치가 장식된 아우터에 핑크, 블루 컬러의 별 패턴이 장식된 셔츠를 적절히 믹스해 경쾌하게 연출한 이민기. 화려한 상의에 비해 하의는 깔끔한 블랙 데님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을 완성.
글·이희주<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에디터 2luda07@naver.com>
임송희<더우먼동아 http://thewoman.donga.com 인턴 에디터 icbutterfl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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