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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스타 선호도, 영어권과 스페인어권 달라?
업데이트
2011-06-13 13:49
2011년 6월 13일 13시 49분
입력
2011-06-13 11:10
2011년 6월 13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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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는 역시 K팝…함께하고 싶은 스타 슈주”
슈퍼주니어.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외국인들은 가장 관심있는 한류 분야로는 가요(K팝)를, 함께 한국여행을 하고 싶은 한류스타로는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를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8개 언어로 운영하는 웹사이트 비지트코리아(www.visitkorea.or.kr) 회원인 102개국 1만2085명에게 한류 관심 분야를 물은 결과 53.3%가 K팝을 꼽아 TV드라마(33.2%)와 영화(6.2%)를 앞질렀다.
'함께 한국을 여행하고 싶은 한류스타'로는 13.3%가 슈퍼주니어를 골랐으며 다음으로는 빅뱅(8.6%), JYJ(6.7%), 동방신기(5.3%), 소녀시대(4%) 순이었다. 10위 안에 가수 출신이 아닌 배우는 장근석(6위)과 현빈(9위)뿐이었다.
언어권별로 차이가 있어 슈퍼주니어는 영어권과 중국어권에서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어권과 스페인어권 1위는 빅뱅이었다. 독일어권과 러시아어권 1위는 각각 김태희, 비였다.
일본어권에서는 1위 스타가 배우 배용준이었고 다른 언어권과 달리 K팝보다 TV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훨씬 컸다.
'한류 스타와 함께 여행하고 싶은 곳'으로는 서울과 제주도가 가장 많았으며 '스타와 같이 하고 싶은 활동'으로는 콘서트나 방송 촬영현장 참관 외에도 관광명소 여행, 전통문화 체험이 꼽혔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의 응답자 76.6%는 아시아인이었으며 최근 K팝 열풍이 불기 시작한 유럽에서도 17.9%가 참여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89.6%에 달했고 연령별로 20대 48.7%, 30대 18.3%, 10대 17% 순이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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