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자회사 설립…7월 그룹 미스A 선보일 것”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6월 23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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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자회사인 신생 레이블 에이큐(AQ)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신인 여성그룹 미스(Miss) A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JYP는 "미스 A가 최근 설립한 레이블인 에이큐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음달 초 국내에서 데뷔한다"고 말했다.

미스A는 국내 데뷔 전 중국어권 방송 활동과 삼성 애니콜 중국어권 모델로 발탁돼 관심을 모았다.

멤버는 페이(FEI), 지아(JIA), 수지(SUZY)와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JYP에서 7년간 훈련을 받은 민(MIN)이다.

에이큐엔터테인먼트는 "미스A는 네 멤버가 춤, 노래, 언어 등에서 A클래스의 실력을 갖췄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라며 "데뷔와 동시에 아시아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스A는 23일 저녁 토리버치 서울 매장 오픈 행사에 참석해 국내 첫 활동을 한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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