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작가 ‘아케이드 프로젝트’전外

  • 동아일보

■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알리아 아트스페이스에서 24일까지 ‘아케이드 프로젝트’전이 열린다. 전시장을 아케이드처럼 구성해 고전과 역사, 과거의 향수에 현재에 대한 관심을 표현한 작품들을 전시했다. 참여작가는 박선기 이재효 강유진 박상희 이상원 한성필 씨 등. 02-3479-0114

■ 제6회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이 10∼2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등에서 열린다. ‘기억과 치유-공존의 세기’라는 주제 아래 평면 입체 영상 작품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김춘옥 서승원 차대영 노주환 류경원 씨 등. 올해는 6·25전쟁 60주년을 기념해 참전 동맹국의 작가들을 초청하는 특별전이 마련했다. 12일 오후 1시 ‘광화문 사랑 어린이 그리기 대회’도 열린다. www.giaf.co.kr

■ 사진작가 탁인아 씨의 ‘Plastic Eye’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아트센터5관에서 9∼15일 열린다. 실제 생활 속에서 만날 수 있는 거대한 동물 모형의 이미지를 포착한 사진은 낯설고 초현실적이다. 작가는 “내 사진은 디지털시대의 충실한 다큐멘터리로 사회와 문화의 다양성을 얘기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02-736-1020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