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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파페포포’ 올해 만화대상
동아일보
입력
2009-12-09 03:00
2009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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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화·애니메이션·캐릭터 대상’에서 ‘파페포포 레인보우’가 만화부문 대상으로 8일 선정됐다. 이 작품은 가족의 소중함과 우정의 의미 등을 전하고 있다. 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에는 ‘뚜바뚜바 눈보리’, 캐릭터 부문 대상에는 ‘냉장고 나라 코코몽’이 뽑혔다. 이 상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다. 시상식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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