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한가위 TV 속 영화관/소시민-건달 파출소 탈출 이후

  • 입력 2009년 10월 1일 02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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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 MBC 밤 12시 25분(감독 박정우·주연 감우성 김수로)=경찰에 체포된 두 남자가 파출소를 탈출하며 겪는 일을 그린 액션영화. 아내의 이혼 요구와 직장의 해고통보로 궁지에 몰린 소시민 박만수는 홧김에 노상방뇨를 하다 현장에서 체포된다. 양철곤은 어머니 병원비를 위해 교도소에 들어가야만 하는 백수건달. 철곤은 취조 도중 겁에 질린 만수를 부추겨 파출소에서 탈출하고 수갑이 채워진 둘은 형사의 총까지 탈취해 도주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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